고갈된 자아

수치심은 현대적이고 서구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 신학과 상담을 가르친 Donald Capps의 The Depleted Self는 좋은 시금석이 되어줄 만한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치심이 가진 기제와 신학이 수치심을 고려하게 될 때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글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스턴의 도시 선교 단체인 임마누엘 가스펠 센터의 블로그에 게스트 라이터로 명예-수치에 관한 짧은 글을 (originally posted at egc.org/blog December 2017) 하나 실었습니다.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있으니 생각을 남겨 주십시요.

 

서평 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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